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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속으로 인천 쭈꾸미 낚시에 도전 했습니다. 우선 머리가 아픕니다. 잠을 못자서.ㅠ 그리고 어제 조행기도 썻지만
졸다가 쓴거라 앞에만 제대로 쓰고 뒷내용은 어떻게 썻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지금 자고 일어났는데. 꿈에서도 쭈꾸미 잡는 꿈을 꿉니다. ㅋㅋ 꿈에서 어제 딱 100마리 잡았는데 통에 몇마리가 더 남아서
100마리 넘었다라는 꿈도 꿈었습니다. ㅋㅋ 이정도면 거의 미친거 같습니다. ㅋㅋ
어제는 하루 종일 덕적도 옆에 있는 초치도에서 했는데. 꾸준하게 잘 나와 주었습니다. 오징어의 사이즈는 그닥 크지 않았지만.
쭈꾸미는 문어만한 녀석이 많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쭈들이 많이 큰 거 같습니다. 이제 3주 밖에 남지 않은 시즌이 너무 아쉽습니다.
순수 낚시시간은 5시간 정도 한거 같고 1시간에 20마리씩 잡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일하고 같이 병행하는 바람에. 잘 나올 때 못잡은게 좀 아쉽네요 더 잡을 수 있었는데..ㅎㅎ
다음 조금때를 또 노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3갑+쭈100 입니다.
블로그에 조행기 남깁니다만.. 비몽사몽 입니다. ㅋㅋ 이해해 주세요
다음출조는 10월9일 입니다.
https://blog.naver.com/msj1823/22137111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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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way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