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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이 회원 미사일동생이
이런 사진을 올려서 풍화리 선외기 타러 눈누난나 부산서 풍화리로 ㄱㄱ합니다
요땨까지만 해도 분위기 좋았습니다만
전날은 겁나게 잘나왔다더니만 제가 온 이후로 갑오징어 잠수 탑니다.
9월달 사량도와는 겁나게 다른 판도네요..
태퓽이후로 남해가 이상하게 변한듯합니다.
저번주 사량도간 심플이 동생팀도 거의 꽝수준이라더만..ㅜㅠ
친구분께서 에기로 신발짝 성대를 걸어올리고 ㅡ,.ㅡ
미사일동생은 오리지날 신발을 걸어 올립니다. ㅡ,.ㅡ
형님 신발에 주꾸미가 있을수도 있어요하며
신발을 살피고 있습니다만....
발냄새만 가득하다는 후문이
쭈꾸미 빼고 갑이 한마리 상납하고 첫날 24일 조과 이게 다 입니다.
둘째날 좀더 큰 선외기를 타고 오후에 탐사를 갑니다.
오후에 많이 잡아본기록이 없어서 ...
저는 아침을 선호 합니다.
몰황같은 수준에 힘이 빠져 사진도 안찍었네요... 원래 잘안찍습니다만 ㅋ
갑이 네마리 잡고 돌아와서..
선외기 사장님이 펜션도 같이 하시는데
사장님 놀이터로 낚시 바지선을 만들고 집어등도 설치해놨다고 본인은 3일전( 조황조을때였습니다.)
1시간에 7마리 잡으셨다고 자기 바지선에 가서 놀랍니다.
바지선에 테이블 및 의자가 비치 되어 있네요 ㄷㄷㄷㄷ
해지기전 피딩때 갑이 덩치좋은놈 한마리 나오고 끝이네요...
사장님이 한심하다는 눈으로 본인이 직접 낚시하시지만 꽝치시고 가십니다. ㅋㅋㅋㅋ
펜션놀러오신 부부께 갑이 양도하고
펜션에서 낚시대도 비치해 두네요,, 수시로 펜션손님들 낚시대랑 새우 들고 나오네요...
손님 보니 원투로 젖볼낚네요... 에깅대에 지그헤드 달아서 미사일이랑 볼락 치기 시작합니다.
손님들 퍼주고 이만큼 잡았는데 젖볼이 70프로입니다.15에서 18짜리가열댓마리 나오네요..
초보자들 낚시 여기서 배우면 꿀일듯한...
통째로 방생하고 쿨하게 갑니다.
사장님이 펜션 평일 펜션 35000원이라고 놀러오라십니다.주말엔 16만원이라하네요 ㄷㄷㄷㄷ
혹시나 가서 홈피가서 보니 35000원 맞네요...
방도 좋습니다.. 민박갈바엔 저기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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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풍화리 도전해보고 싶은 곳이예요~
담주에 조황 다시 살아날듯한데..
제가 간날은 끝물같은 이삭줍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