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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통영 타이라바 다녀왔습니다.6

  • 루뿌
  • 등록일 2019-02-18 18:19
  • 조회수 806

어찌 갈때마다 바람불고 날씨가 안좋인지 모르겟네요 ㅜㅜ

 

5자 한마리 4자 한마리 3자 갓넘거 두마리 이렇게 4수 했네요

 

이게 그날 장원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몰황이었어요

 

저보다 잘 잡지도 못하면서 옆에서 낚시대는 그거쓰면 안돼 타이는 이런거 써야지 하고 훈수두시는 분도 계시고
 
요즘 배 쓰래기 뒤져서 음주단속한다는도 약주약주 하는 사람도도 있고

 

타이라바 하는데 배 반대편에서 낙시하시는 분도 계시고 채비 엉키던 말던 채비 안올리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헬게이트였네요

 

버스안에서도 버스공용충전기에 제핸드폰 먼저꼽아놧는데 이리줘바 하면서 지핸드폰 꽂고 들어가버리는 사람도있고

 

메너 안좋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출조버스 안탈거 같습니다

 

통영 멀고 출조점도 집에서 가까워서 애용할까 했는데 정떨어지네요

 

진짜 늙을려면 곱게 늙지 에휴.......... 스트레스 풀러갓다 스트레스만 쌓이고 온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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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민12
고생하셧네요 비매너분들때메 스트레스 ㅠ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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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루뿌
ㅜㅜ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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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슴앓이
출조 버스 타고 낚시 가면 온갖스트레스 많이받죠
나이드신분들이 반말은 기본적으로 하고 밥먹으면 꼭 약주하시고 버스에서 떠드시고 그래도 운전하는거 보다 좋겠지 하고 타는데 한해한해 걱정 입니다
나이는 먹고 낚시는 하고 싶고 시간은 안나니 출조버스 타야하는데 그건 싫고 올 한해 어떻게 버틸지
2019-0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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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끼리
나중에 출조버스 한번 타봐야지 했는데 말아야되나 싶네요 ㅠㅜ
2019-0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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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인쓰리에로
쉬운게 없네요. 자기 낚시들만 열심히 하면 될것을 ㄷㄷㄷ
2019-0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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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Xgamet
매너없긴 나이가 없네요 낚시를 물에 담글때부터 신경전입니다 .어떤 젊은친구는 대학생같은데 x자로 캐스팅하고 내낚시줄에 걸려 정말 화가 많이나서 바다에 담구고싶더군요 죄송합니다라고 하지만 이런친구 기본이문제입니다.
2019-0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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