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의 사용 용도 관련 문의 & 연안부두 선상낚시 후기7
- 뽐뿌방가
- 등록일 2019-06-19 11:31
- 조회수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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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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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숄압쥐
장단이 있어서 그럴꺼여요.
단순 줄 풀림 부분에서도 스피닝은 조절하면서 부드럽게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만. 베이트릴은 서밍을 하면 내려가는 속도도 조절가능하고 일정하게 내릴수 있으니깐요.
운영하기에도 스피닝의 스플 열고 닫고 바닥 찍는 감을 느끼기에는 베이트가 유리하죠.
조류가 어느정도 있을때 스피닝으로 바닥찍고 멈추는게 조금만 늦어도 여유줄이 풀리지만 베이트릴은 손가락으로 바로 라인 풀리는걸 막을수 있으니
잇점이 더 많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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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으로 차이가 좀 있죠
아시다시피 스피닝릴은 회전운동의 중심축과 스풀회전 중심축 방향이 바뀌어져야만 하는 구조이구요 베이트릴은 회전운동의 중심축과 스풀 회전운동의 중심축 방향이 평행하죠
구조적인 차이점에서 오는 한계가 있었으나 요즘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드랙력 같은 부분은 많이 극복한 모양이구요
다만, 근래에는 조작의 편의성, 채비운영의 편의성, 유행 등에 의해 사용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인것 같습니다
낚시에는 상도, 매너(?) 는 잇겟지만 규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할 필요도 없고 즐기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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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과 줄 엉킴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배에 따라서 베이트릴만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니까 전부 다 베이트릴 사용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