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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물려주셨던 릴14

  • 모동이
  • 등록일 2019-09-06 22:03
  •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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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사시고 어무이한테 가격 들켜서 몇달은 용돈없이 다니셨다던데

저릴로 경상도 사투리로 '껄배이낚시' 어지간히 다니곤 했는데 ,나사리방파제에서 95년도에 보리멸 살점 가지고 감시 첨 낚았을때 친구랑 동네가 떠나갈듯이 소리치던 기억이 나는군요

버리진 못하고 이곳저곳 뒹굴어다니다가 지금은 아들내미 연? 날리기용 얼레 비슷한 신세를 면치 못하고있는 ㅋ

그래도 3대 물림한 장비니 앞으로도 고히 간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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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77745639289163508414996283599.jpg

다른의견 0 추천 0 레오빠닭
스텔라 ~ 
2019-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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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다반향초~

용돈모아 겨우 샀는데 왜 용돈을 끊는지..눙무리..

지금막 마눌과 한판해서 그런지 아버님 100프로 편들고 싶네요 ㅋㅋ

2019-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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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천우

스텔라네요. 아버지가 주신거라 더  명품일듯~

2019-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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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권쓰

비싼 릴 ㅎ

 

기계적으로 요즘 릴보다는 오히려 튼튼할 듯 ㅋ

2019-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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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youza

한번 돌려보고 싶네요 ㅎㅎ

2019-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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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영길v

울아버지는 왜 붕어낚시만 다니셨을까요?

아부지~~~~ㅜㅜ

2019-09-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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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슴앓이

부럽습니다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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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어찌보면 우리의 주적은 와이프 일수도.....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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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정신차려랏
수수해 보이는데.. 튼실해 보입니다.

신뢰감 팍팍 올라가네요.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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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와싸압
단순하면서 고급지네요

역시 명품은 명품인듯요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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