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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다녀 왔습니다10

낚시 싫어 하는데 아버지가 낚시 같이 가자고
글올렸는데요..
같이 나녀 왔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많이 지루하고 힘들거라 예상 했지만
나름 고기도 몇마리 잡았네요
자주 아버지와 다녀볼 생각 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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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왕관앵무
고기가 안 낚이면 재미 없죠.

손맛을 보면 그 느낌 잊기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아버님과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2014-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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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반으로찢어
아버님과 함께하는게 부럽네요
2014-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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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는호갱이다
부럽네요 손맛도 부자간의 정도 많이많이 느끼시길 안전한 출조가되시길~
2014-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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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낚시란게 따분해보이지만 나름 다양성이 있는 레포츠입니다. 전 낚시 처음갔던 그 저수지가 너무매력적이어서 아직도 생각나네요. 동네 소류지였는데 그 고요함과 평온함을 잊을수없네요. 물론 지금은 루어하지만...
2014-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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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소중한그놈
그져 부러울따름입니다. 함께할 수 있을때 많은 추억 남기세요
2014-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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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최배스
재미있으셨겠네요.
낚시가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느긋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죠ㅎㅎㅎ
2014-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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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허여멀건곰
.
2016-06-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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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ipass
굿 살아계실때 효도 하세요 저 처럼안계시면
함께 가고싶어도 못감
2014-04-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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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솔로몬-
계속 앞으로 아버님과 좋은 추억만드세요~
2014-04-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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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ndyman
아버지와 낚시 다니는 1인입니다.
어릴적엔 아버지께서 낚시대도 펴주시고
하나하나 챙겨 주셨는데
어느덧 제나이 마흔을 넘겼네요...
지금은 제가 챙겨 드리는데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노라면
가끔 마음이 아파오더라구요....
같이 다니실수 있을때
많이 같이 다니세요...
2014-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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