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상 갑오징어 갔어요.16
- 두아들사랑해
- 등록일 2019-09-28 09:21
- 조회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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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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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아들사랑해
선사는 그냥 추천하고싶진 않아요. 그냥 평일 4만원짜리 밴데, 16인승이던가? 14인승이던가? 22인승보단 작아서 선실 등 여러가지로 살짝 불편했거든요. 다른 22인승 4만원짜리 배들이 꽉차있어서 선택한 배라^^ 그냥 바람 쐰다 생각하고 생각하실거라면 쪽지는 가능하고, 주말로 가실거면 다른 좋은 배들 많으니 다른분들이 추천 주실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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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파악은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무게감? 초릿대 휨새보고 가능한지...? 여수 8일 출조 예정이라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평일 6만이면 괜찮은건가요..? 4만이라니 엄청 싸네요...ㅠ 종일인데 4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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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사랑해
네.. 평일 종일 조건이구요. 점심 제공이구요. 올해 늦은 봄 갑 이후로 가을 시즌 시작하며 처음 간건데요. 일단 2가지 형태였어요. 바닥 긁는 느낌과 다르게 물고기 입질처럼 툭툭~ 건드는 입질. 그냥 올라타서 잡고있는 무게감. 그런데 대부분 후자였구요. 저는 초릿대 휨새로 판단하지는 않았어요. 글에도 적었듯이 초릿대 3,4번 가이드 사이가 부러져서 초릿대로는 볼수가 없었거든요 ㅎㅎ 근데 저는 한 어종 낚시를 자주 가지는 않는 편이라서 갈때마다 물때가 다르고, 지형들도 달라서 초릿대로만 판단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오직 손감각이로만 ㅠㅠ 초보조사라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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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네요 ㅋㅋ
네 어젠 운이 좋았나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