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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올해 감성돔 만나기가 쉽지않네요.. 평일은 잘나오다 주말만 되면 파도가 사라지고 입질도 사라지고 ㅠㅠ
힐링만 하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요기는 양양 정암해변 입니다. 뭔 조업하는 배가 저리많은지... 풍경은 이쁘더군요... 아침되니 보랏빛 하늘...
역시 바다는 해뜨기직전 하늘이 너무 이쁜거같습니다.
요기는 동해시쪽 해변.. 게가 너무 많네요 사람도 무지무지 많구요... 이날 파도가 없어 몰황...소식엔 한마리잡은분이 계셨다는데
그많은 낚시대였으니 지나가다 걸리기라도 할듯한 인파였네요..
요긴 가족들과 함께간 공현진항.. 원래 공현진 방파제는 찌낚에 감성돔이 제법 올라오고있는데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족들과 해변에서 게낚시하며 개불을 던졌으나....역시나 입질이 없었네요.. 뭐 파도가 너무 장판이라
어딜가나 ㅠㅠㅠ
요즘 감성돔 잡는다고 이리저리 힐링만 -_-하러 돌아다니고 있어서 조행기가 딱히 올릴만한게 없어
모아서 풍경-_- 사진으로 올렸네요.
근데 꽝쳐도 이리 다녀오면 머리속도 비워지고 마음이 너무 좋아지는거같아요 ㅎㅎ
올해는 감성돔은 못잡고 게만 실컷 잡고 다녀서 어머니가 무지 좋아하시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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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하기는 쉬워도 정말 어려운 영역이더라구용 ~~
깨다시꽃게가 아직도 잘나오나보네요 ^^
원투가 무슨 낚시냐고 초보가 하는거라고 말할때마다 참 웃음이 나더군요...
시작은 쉬워도 들어갈수록 어려운게 원투인거같아요..
대신 나의시간을 가질수있는 낚시라 너무 좋은거같아요 ㅎㅎ
깨다시는 12월까지 나와요 망할 깨다시 ㅠㅠㅠ 갈수록 덩치도 커지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