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추 질문이요14

낚시대가 허용하는 무게. 호수가 있으니 확인하시고요.

무거운 30호가 제일 비쌉니다.

가시면 가벼운 봉돌은 굴러 다님을 느끼거나 볼수 있으세요. 저같은 경우 바늘크기는 스킵하고

10호 4개 12호 4개 20호 4개 25호 4개 30호 4개 이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10호는 바늘이 2개인데 내만용으로 써요.

지렁이도 아끼고 민감하니깐 좋아요.

낚시방에 파는 오천원짜리 라인감개 쓸만합니다 ㅎ

좋습니다. 또 장소도 영향이 있구요..

추의 종류는 크게 고리추랑 구멍추가 있어요 

추의 무게 선택은 낚시대가 연질 경질 연질이면 조금 가볍게 해도되고 경질이면 조금 무겁게 해도되고

라인이 가늘면 가볍게 해도되고 굵으면 무겁게 해도되고.

방파제 내항이면 가볍게 해도되고 외항이면 무겁게 해도되고

조류나 파도가없으면 가볍게 해도되고 조류나파도가 쎄면 무겁게 해도되고

이게 일반적인 선택방법이에요

가볍게는 16호부터 35호까지이고 낚시대 허용무게가 있으니 참고하심되구요

가벼울수록 입질예민성이 높구요보통 20~30호 많이써요

물론 이런거 안따지고 묶음가지추나 구멍추 되어있는거 낚시방이나 인터넷에서 사서 쓰셔도되고

묶음추 내항이시면 20호~25호 쓰시면 되구요

바늘도 어종에 따라 선택하는 부분인데 모르겠다 싶으신분들은 세이코10호~16호 쓰심좋아요

그리고 라인감는건 저는 낚시대안피고 창착후에 낚시대와 수건을 한번 감싸잡고 그위에 라인을 넣고

다시한번 수건을 감싸고 강하게 잡은후 릴을 돌려 감아요 뭐 그럭저럭 편하게 감겨요

려리님이 더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네요.

혹시 원투대 하나면 기다리는 시간동안 아이들이 지루해 합니다. 뒤에서 돗자리 피고 먹거나 해변에서 뭔가 채집을 하면 지루해하진 않는데 방파제에서는 그럴 수가 없고 무거운 원투대는 애들한테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서브로 가지고 다니는 2단 꼽기식 베쓰대에 10호 봉돌 껴주니깐 망둥어 잡으면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대신 엄마 아빠는 지렁기 껴주고 투척해주느라 바쁘죠 ㅋㅋ 의향이 있으시면 싼거 사세요. 애들이 낚시대 밟고 잡은 물고기 빼다가 릴 기스 다나요 ㅠ

대충 순서가 

1.. 묶음추 16호 25호 정도에  중간중건 걸려서 바늘날아가니 세이코 16호 10개들어가있는거 사서 쓰세요.

2. 익숙해지시면 자작채비입니다..

아이들은 민장대가 제일 좋아요.. 다이소가면 5천원짜리 민장대있어요 거기에 천원짜리 채비에 갯지렁이 달아놓으면 망둥이라던지.. 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