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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칸나

낚시포럼 입니다.

12월 14일 새벽 도루묵 잡이 여행중 특별한 체험을 하였습니다.2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고성 대진항으로 도루묵 잡이를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조과는 별로 였고요 운과 실력을 갖춘 분은 쿨러를 채우고 그냥 어중이로 오면 빈작으로 가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아직 파시가 이루어지지못한 것이라 생각하고요 현지에서도 날이 푹해서 아직 시작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주에 좋은 조과가 있을꺼라고 하지만 도루묵 마음을 어찌아리오!

꿩대신 봉황? 도루묵 잡이가 션찮아 항구를 돌던중 해상공원에서 해삼을 낚는[훌치기]분이 있어 저도 따라했다가 두마리나 잡는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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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아버지께서 거진에서 배로 잡으신거 보내주시는데 그걸 지인이 매년 주위사람들(저 포함) 나눠줬었는데 올해는 도루묵이 잘 안나와서 비싸다 하더군요.그래서 차마 보내달라고 못하겠다고..ㅜㅜ

2019-12-17 점아이콘

황금스픈

그러시군요 아직 파시가 안된듯 합니다 좋은 소식 기원드립니다

2019-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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