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꽝. . . ㅠ
점심때쯤 늦게 저희형과 가는길에 해*낚시가서 8천원 밑밥셋트 말아서 대항마을부터 가봤습니다
물이 안가네요? 전유동 해서 멀리조류 태우다가 끌어보자싶어서 비찌달고 도래달고 낚싯대 펴야하 하다가
똭! ㅠ 초리를 살짝 툭 쳤는데. . 사망하심
그래서 마을앞 낚시점 가니까 자기집은 수리가 안된다네요? ㅠ 오늘 집에서 나올때 1호대 2개챙길까 말까 고민햇는데 생각할수록 화도나고 ㅠ
그래서~ 만능 생활낚시용 원투대에 릴찌채비를 해봅니다ㅡㅠ 장타가 불가 ! 그래서 옆 새바지로 가봅니다
털*낚시에 가서 가이드 수리 됩니까 하니까 된답니다!
구세주시네요! 수리하고 새바지엔 사람 많드라구요? 차 주차할곳도 없고. . 그냥다시 휴게소 밑쪽으르가봅니다
죄다 원투꾼들. . 장대하시는분들이네요. .
그래도 제꺼 던질 자리는 보이기에 열심히 물들어올시간 이기도해서 쪼아 봤습니다.
무슨고긴지는 모르겟는데 치어가바글바글 하네요
그렇게 2시간여 하다가
옆에 원투꾼때문에 채비 던지려다가 목줄 다꼬여서
그냥 접고 왔습니다. . 그말고 옆에 다른분하고계셧는데 불쑥들어오더라구요. . 짜증이. .
역시 거제를 갔어야햇어. . 라며 후회를 했습니다 ㅠ
이번주말은 일광 쪽으로 갑니다! 벵돌이를 잡을지
이번에 산 볼락대로 테스트를 갈지 고민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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