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쉬게되어서 어제 포항갔습니다
6시 반쯤 첫번째 포인트진입 맞바람 터지네요
30분쯤 지나서 17짜리 한넘 잡고
바로 하넘 더잡았는데 그뒤로 입질무
애럭이랑 몇마리 더잡고 캐스팅 하고 라인 감는데
몰더어리에 바늘 걸린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드랙조금 잠그고 로드를 쳐올립니다
라인 감으니 묵직한게 조금씩 딸려오네요
몰덩어리가 엄청 큰건가 싶었는데 앞쪽으로
오면서 조금씩 방향을 트는걸보고서 순간
왕삼이라고 느꼈습니다
집어등 앞까지 당겨내니 역시 덩어리였네요
밑걸림인줄 알고 드랙 쪼아서 쳐올린바람에
이넘이 째고 나가지 못하고 의도치않게 강제집행
된거 같습니다
발앞에서 드랙완전 잠그고 들어뽕
25 나오네요 약간 아쉽네요
이번시즌 왕사미 2마리 다 랜딩해서 발앞에서
빠진이후 첨 신발짝이네요
이후 무입질이라서 포인트 이동했는데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위쪽 포인트로 갔는데 발판 좋은 포인트는 전부 원투하는분들이
그래서 무섭지만 해송모텔 아래갯바위 갔는데
베이트 집어는 되는데 볼락도없고 농어도 없네요
1시간 가까이 하다가 철수
다음 포인트 이동
두번째 롱케스팅에 묵직한 입질이 옵니다
이넘도 신발짝인듯해서 드랙을 조으고 챔질을
몇번 더합니다 몰이 많아서 드랙을 너무 풀어놓으면
몰에감으면 빠빠입니다
역시나 몰을 감고나오네요
이번시즌 두번째 신발짝
그뒤로 킵사이즈 두마리..
철수하려다가 이전포인트 있을때 전화주신분이랑
이야기했던 포인트로 가보기로 합니다 그분은 거기서 11시까지 하다 입질못받고 철수하셨는데
전 그포인트 도착하나 새벽 2시 조금 넘네요
장판에 파도도 없습니다
세번째 캐스팅까지 입질이 없네요
몇번만 더 던져보고 철수한다고 생각하고 대각선 캐스팅
갑자기 턱 챔질하고 감는데 드랙이 풀리네요
농어는 아닌듯하고 황선생 아니면 볼락인데..
3마리째 신발짝입니다
이왕이면 왕사미가 좋은데
농어 5짜 한마리보다
살찐 볼락 25 24 24 3마리가 더 좋은듯 합니다
이제 왕사미철이 시작되었네요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제로 메바루 832L
세도나 C2000s
챌리온 파워pe 0.4호
기둥목줄 카본 1.7호
알리 5g던질찌
목줄 카본 1.0호
1g 벌크 지그헤드
| 
등록안내
등록안내
왕사미 아닙니다 ㅜㅜ
30부터 왕사미 입니다
쟈들은 신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