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구경도 안 해 본 사람이 낚시를 첨 해보려구요14
- 부산삼춘
- 등록일 2020-10-27 13:36
-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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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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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 이신거 같은데 부산은 포인트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충남 서해쪽이 주로 나가는곳이라 부산쪽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낚시를 했는데 안잡히면 재미 없겠죠~
일단은 주변에 가까운곳에(부산이시라니) 잘 나오는 어종
그러다가 낚시에 재미가 들리고 고등어 전갱이 말고 대상어종을 정해서
고등어 전갱이 등을 노리는 생활 낚시로는... 1. 민장대 낚시 정도로 가격과 접근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물어보시는 질문 글로 보아 별로 검색을 안해보신거 같은데
검색 몇날 몇일 해보시고 생긴 의문은
릴도 몰라서 칭칭감는거라 말씀하시는 분께 달릴 답글이 별로 없지 싶네요 ( 뭐 죄다 질문 글이긴하지만 캠포에 글이 몇개가 있어서 한글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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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삼춘
일단, 사과 드립니다. 네, 안 찾아봤죠.. 주변에 낚시 하는 사람도 하나도 없어요. 있었으면 그 사람을 괴롭혔겟죠..
제 질문의 가장 큰 요지는....... "과연 낚시 할만한가. 재미있는가?" 입니다. 주절주절 써 놔서.. 오해를 많이 산거 같은데.. 낚시 1도 모르는 사람이 낚시 용품 사서 덜컥 시작하기에는 좀 ......기본적인 베이스에 낚시 싫다 라는 인식이 사실 강합니다. 이리저리 검색을 하려고 해도.. 사실 멀 알아야 검색어를 입력하겟죠..-_-;;
암튼, 가족들은 자꾸 하자 그러는데 아는건 없고 싫고 그래서.. 낚시 즐기는 분들께.. 낚시 애 하는건가요? 라는 질문을 한다는게.. 이런 저런 주절거림이 많이 있었나보네요. 불편함을 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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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다이버
칭칭 감는거에서 한참을 웃었...ㅋㅋㅋ 물멍 때리는거...그게 참 뭐라 말해야 하는지... 직업이 산업잠수라 물고기야 뭐 맘만 먹으면 종류별로 잡을순 있으나...손맛 이라고 할까요... 낚시줄에 이어 로드에 전해지는 대상어의 몸부림이 손으로 전해지는데... 이게 한번 중독되면 작살납니다... 그맛에 그맛을 못잊어서 낚시란걸 하는거 같아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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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기웃
공지사항에 왠만한 건 다 답이 되어 있네요....
낚시가 안 맞으실 수도 있으니 우선 인터넷 저렴이 1+1 5만원이내 정도로 구매해 보시고... 맞으면 사양 올려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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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삼춘
말씀듣고 다시 가 봤습니다만.......
지깅대...물안...봉돌이..450...하아.. 초보들에게는 처음부터 이게 외계어지 한국어가 아니네요...ㅎㅎ
무슨 말인지는 아예 인지가 안되니.. 한줄 읽는데 너댓번씩 검색을 해 보고 이게 뭣에 쓰는 말인지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읽고 있어도 읽고 싶지 않아지는게 솔직한 맘이네요.. 걍.. 안 하면 되는데 가족이 뭔지........자꾸만 알아보고 기웃거리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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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찾아보고 답을 찾는게 빠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