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잡아보자고 타이라바 다녀왔는데...
참돔은 배 전체에 열쇠고리 한마리 나와서 방생하고
우럭이랑 광어, 성대, 장대만 나왔네요 ㅎㅎㅎ
(놀래미도 나왔는데 금어기라...)
전 우럭만 잡고,
친구가 85cm 광어 잡아서 놀랐네요 ㄷㄷㄷ
참돔 손맛이 그렇게 좋다던데...
다음엔 꼭...
친구냐석 부럽더라구요 ㅠㅠ
광어 탐나네요 ^^
선장님 말로는 저쪽이 광어가 잘 안잡힌다던대...
저런게 잡히더라구요;;;
저아이는 이미 회와 탕이되어 뱃속으로 ㅎㅎㅎ
안그래도 주말에 광어회가 너무 먹고싶엇는데
못먹엇어유 ㅜㅠ흐미
먹어보니 좀 커서 퍼석퍼석한 느낌이 있습니다.
광어는 3키로 전후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타이바라는 나중에 여유가되면 꼭 하고 싶네요 ㅠㅠ
꼭배를 타야하는 낚시라 못가고 있는데
축하드립니다!!
광어는 제가 잡은건 아니라서 ㅠㅠ...
타이라바... 음.. 미묘합니다.
손맛이 좋긴 한데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ㅠㅠ
가고싶은데 광어보니 더가고싶네요
저도 다시 가고싶어요 ㅎㅎㅎ
전체에서 열쇠고리 한마리 나와서 ㅠㅠ...
저도 참돔 손맛 느껴보고 싶은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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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냐석 부럽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