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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회원님들이 포항에 가셔서 즐겁게 갑이 낚시를 다녀 오셨네요~~
저는 유튜브 보고 3월부터 포항에 갑이 낚시를 갔다가
꽝만 맛보고 ㅋ
포항은 살포시 접은 1인입니다. 포항에서 한마리 잡아보고 싶네요 ^^;;;;
ㅎㅎ
포항에서 쓴맛만 봤는데 조황 소식보니 또가고 싶어 지네요~~~
포항에 3월에 모포에서 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는데
조사님들은 많이들 계셨지만 저도 꽝 다른분들도 못잡더라구요~~~
그리고 또 양포에서 갑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달려갔는데
이때도 3월이라 그런지 넘 일찍 갔었죠 ㅠ.ㅜ
누군가가 남겨놓은 먹자국~~~
부럽네용~~
이렇게 일찍 포항에서 참교육을 당하고~~~
아 포항은 나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곳이다~~
그래 갑이에 성지 고성 이랑 삼천포로 가자~~ 했었지요
고성에서 이렇게 갑이 구경도 하고~~~
무려 한마리가 아니라 갑이가 2마리나 있네요~~ ㅎㅎㅎ
어쩌다 갑이도 잡고
낙지도 잡고~~
아 그리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갑이던 무늬던
이렇게 안쪽 껍질을 손질하는게 맛이 조금더 좋더라구요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드라구요~~
저도 갑이 낚시는 잘 모르지만
갑이 소식이 고성에 동화마을에서 들리다가
그때쯤 포항에 모포 양포에서도 들리고
그러다 고성에서 마리수가 나오고 그다음 삼천포 팔포항 주변으로 마리수가 들리고
그러다 포항 양포에서도 마리수 소식이 들리고 이무렵 또 남해에서도 전역에서 낱마리로 나온다고 들리구요
그와중에 마산 진동이랑 수정에서도 갑이가 틈틈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후포항에서 연일 마리수 소식이 들리네요....
갑이 낚시는 갑이가 많이 나올때 그지역에 가는 행운이 따라주어야 하는가봅니다 초심자에게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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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갑라면에 힘이 쭉빠지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