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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포럼 입니다.

소소한 나들이6

미도왕
등록일 2022-06-21 09:07
조회수 1248

안녕하세요~~

올해도 한치시즌이 왔는데

작년만큼 많이는 나와주지 않지만

먹을만큼은 나와 주네요~~~

시즌 초반에는 진해에서 5시간 달려 여수쪽으로 갔는데

다행이 시즌 중반에 접어 들어서 이제는 1시간 30분 거리인

거제도로 가니 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유가 있네요~~

저는 배에서 중간정도 해서 30마리 잡았네요~~~

사람들마다 다른데 저는 우산 쒸우는 비닐에 이렇게 한마리씩 개별포장하니

나중에 먹기도 편하고 관리하기도 편하드라구요

그리고 이제 한치선상낚시에 오모리리그라는 채비가 대중화 되어서

저가형 로드와 릴로 누구나 시즌에 한번쯤은 쉽게 접근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한치를 이렇게 손질해서

튀김한번 해봤습니다~~~~

오징어 튀김이나 한치 튀김이나 튀김은 그냥 다 맛나네요~~

그리고 어쩌다 시간날때마다 종종 나가는데~

봄시즌 무늬가 운이좋게 얻어 걸려주기는 하지만 어렵고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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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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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왕십리형

한치는 서울에서 멀기도하지만

에기가 넘 비싸서 접근을 못하겠더라구요ㅎㅎㅎ

부럽습니다~~~

2022-06-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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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도왕

거치형은 에기가 비싼데 오모리리그는 개당 4천원짜리 데스페라도 6개 정도만 들고가도 충분하드라구요 ~

2022-06-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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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족류왕=미도왕

추천드려요

2022-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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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도왕

ㅍㅎㅎㅎ 누가 들으면 배꼽잡고 웃겠습니다.

그냥 동네 낚시하는 바보 아저씨입니다. 그냥 저냥 흉내만 내는 어리삥삥한 낚시꾼이죠

2022-06-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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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반향초~

두족왕=미도왕 메모 ㅋㅋㅋㅋ

2022-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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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도왕

ㅋ 늘 다빈향초로 봤는데

오늘 다시 보니 다반향초님이시네요~~~ 이제 시력도 가물가물 하네요~

한치선상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작년만큼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먹을만큼 나와주니

한치 선상이 재미있네요 ^^

2022-06-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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