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은 많이 가봐서 이제 좀 감이 오는데요.
피어에서는 거의 안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잡는다고 하더라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오지랖 러쉬를 받게 될겁니다.
이건 저렇게 잡는게 아니고 이런 장비를 저렇게 잡아야 하는둥, 몇시에 왔냐 몇시에 왔는데 그거밖에 못잡았냐 등등
사람들이 짜증나서 개인적으로 피어를 싫어하네요.
다리쪽은 예전에 전어-카드채비, 숭어-떡밥, 망둥이-지렁이가 잘나왔는데 지금은 낚시 하지말라고 철사를 달아놔서 낚시 하는데 에로사항이 꽃핍니다.
그래도 하실분들은 합니다만 예전만큼 고기가 잘 나오지 않네요.
궁평항에서 가장 핫 한곳은 아무래도 수문입니다.
주로 전어, 숭어를 잡는데 전어가 요새 나오련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낚시대나 던질수 있으련지는...
선착장 포인트도 나름 좋다고 합니다. 거긴 가보지 않아서 다음분께 패스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궁평항에서 루어로 잡는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지렁이, 카드채비, 떡밥으로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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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에서는 거의 안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잡는다고 하더라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오지랖 러쉬를 받게 될겁니다.
이건 저렇게 잡는게 아니고 이런 장비를 저렇게 잡아야 하는둥, 몇시에 왔냐 몇시에 왔는데 그거밖에 못잡았냐 등등
사람들이 짜증나서 개인적으로 피어를 싫어하네요.
다리쪽은 예전에 전어-카드채비, 숭어-떡밥, 망둥이-지렁이가 잘나왔는데 지금은 낚시 하지말라고 철사를 달아놔서 낚시 하는데 에로사항이 꽃핍니다.
그래도 하실분들은 합니다만 예전만큼 고기가 잘 나오지 않네요.
궁평항에서 가장 핫 한곳은 아무래도 수문입니다.
주로 전어, 숭어를 잡는데 전어가 요새 나오련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고기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낚시대나 던질수 있으련지는...
선착장 포인트도 나름 좋다고 합니다. 거긴 가보지 않아서 다음분께 패스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궁평항에서 루어로 잡는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지렁이, 카드채비, 떡밥으로 하시네요.
궁평항은 잡는 재미보다 먹는 재미로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