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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찍어둔게 없네요.
너무나도 빡쎈 하루였습니다ㅡ_ㅡ
02시 30분 홍원항에 도착했으나
이른 시간임에도 주차장은 거의 만차.
어찌어찌 자리찾아 주차는 성공.
홍원항 가실분은 01시쯤엔 도착해야 괜찮을듯요.
그리고 그시간에 오픈해있는 식당이 3곳 있는데
그중한곳의 콩나물국밥 맛있습니다ㅎ
출항했습니다.
시작부터 09시까지는 꽤나 잘나왔습니다. 70수 이상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거짓말처럼 09시쯤부터 안나옵니다. 낱마리로 뜨믄뜨믄 나올뿐.
그게 16시까지ㅎㅎㅎㅎㅎ
여긴 전투선단이라 18~19시까지 연장전 하곤 합니다.
오늘은 핫하다는 별의별 에기들 다 넣어봤습니다.
요즈리 야마시타 레이져 틴셀, 듀엘 케이무라 등 외산부터해서
YL 닭새우 국방 몽골 누드고추장 등등등
거의 30~40여가지 에기를 다 넣어봤습니다.
안나와요. 뭘넣어도 안나와요ㅠ_ㅠ
유명선사임에도 오늘은 안나와요ㅠ_ㅠ
그렇게 낱마리만 올리다가 16시쯤 이동하게된 포인트!! 여기서 느나타임이 옵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배안의 3~4명만 느나타임. 저포함. 나머진 여전히 못올림...
여기서 제대로 먹힌 에기가 미니드롭퍼 수박과 애자.
결국 160수로 마무리 했습니다.
느나타임 없었으면 100수 겨우 넘겼을듯.
장원 220수 외 160수 전후의 몇명이 상위권. 50수도 못올린분들이 수두룩.
9시 전까지만해도 오늘 이렇게만 나오면 300수는 기본이라고
다들 그렇게 믿고있었는데...ㅎㅎㅎ
이번시즌 입학식 참 빡쎘네요ㅎ
조과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서 선사명은 오픈 안할께요.
이건 어제 사용된 에기들 씻어둣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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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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