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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낚시인은 아니기에,
옛추억에 관련하여 궁금한 것이 있어 글 적어 봅니다.
바다가 있는 도시입니다 (창원시 진해구)
오랜만에
방파제를 다녀왔는데요,
예전과 달리,
상기 방파제는
20여년 전의 여름 주말이면,
낚시를 하면서 + 돗자리 펴고 고기도 구워먹고....
많은 사람들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장소였습니다.
(교통편이 안 좋기에, 진또배기 낚시인과 (가족+지인+측근)이 오는 곳입니다)
(=낚시도 하지 않으면서, 굳이 올 장소는 아니었음)
이런 방파제가 지역에 3개 정도 있었는데,
3곳 모두 발 디딜 틈 없을 정도였습니다.
(속천, 행암, 명동, 삼포 등)
최근, 추억 삼아,
3곳 모두 다녀와봤는데요..
낚시인 몇 분 밖에 없을 정도로, 한산하네요.
궁금한 것이,
1. 법 때문에 이러하지 못하는 것인지
2. 매너라는 분위기 때문에, 안하는 것인지
3. 트렌드가 바껴, 그런 곳에 안 가는 것인지..
기타 등등
변화된 모습에,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궁금하여 이런 글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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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히 진해라면... 더하겟죠.. 고성동해면도.. 요즘은 고기가 잘 안나와요..
3. 그리고 평일이라 더욱 더 그럴거같고요... 금지를 별도로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4. 다만 해안도로쪽에 요즘 주차단속이 좀 많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