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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동생 삼촌+ 회사동료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항상 이용하던 경xx호는 낚시시간 지키는것 같지도않고 경쟁붙듯 일찍들어오고 해서
처음으로 해x호를 이용했네요.
유선배 특유의 사무장 지인 자리잡기등은 그대로이지만 낚시 시간만은 충분히 지켜주더군요.
(3시20분까지 낚시후 복귀)
아침 끓여주는 라면 + 점심 일회용 도시락 케이스에 반찬 4개 미역냉국
새벽 바람+조류 때문에 낚시가 힘들었습니다.
16호 까지 날리는 터라 18,20호 사용 오전은 직결채비 오후는 가지채비 자작 단차는 40 가지줄은 60 까지 줬습니다.
2시 이후 가지채비로 바꾸고 혼자 느나타임
인천에서는 애자가 먹히는듯 보였습니다.
1만원주고 구입한 애자+학꽁치(묶음) 처음 사용해봤는데 그냥 애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장원 130수정도 후미 고인물(타칭 사무장 인정 고수)
문어 2번 출조한 동생이 10여수 나머지는 40,60,100수 정도 였습니다.+꽃게 1, 갑오징어 3
어제까지는 날씨 영향이 있어서인지 한동안 조과가 안좋았다고 하니 감안하시고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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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만 있으면 바로 출격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