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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한 때는 낚포 살았었는데.. ㅋㅋㅋ
2020년 글이 마지막이네요..
다른 게시판에서는 뭐 계속 활동했지만 ㅋ
슬슬 낚시 다시 각보는 중입니다 ㅋㅋㅋ
- 오랜만입니다. + 질문글 ㅈㅅ; + 강도다리 올라오네용 ㅎ
- 닉네임을 바꿔서.. 원투만 물고 빨던..ㅎㅎ 놈입니다. 저도 뭐 이런날이 올줄
이때 여자친구 생겼다고 ㅋㅋㅋㅋ 텐트 구매한다는 글을 ㅋㅋㅋㅋㅋㅋ
햐...
이때.. 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여 ㅋㅋㅋ 애가 17개월 입니다 ㅋㅋ
슬슬 다시 낚시 좀 다니고 싶은데 말이죠 ㅋㅋ
어우.. 라인 다 상했겠네 ㅋㅋㅋ 릴은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저도 아부지 따라 댕기다 낚시 시작한거라
슬슬 각보고 싶어서.. 왔다가 ㅋㅋㅋㅋㅋ 마지막 글 보니까 ㅋㅋㅋ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ㅋ
17개월은 아직 무리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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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가서 사고 날수 있으니 더 기다리던가 해야죠~
이제는 아빠보다 커버린 딸 초딩 고학년때는 낚시 잘 따라 다니더니 이젠 집이 편하다고 캠핑도 안갑니다
마눌이 혼자 낚시 가라는데 가족들 데리고 다니다 혼자 몇번 다녔더니 재미가 없어서 2~3년동안 처박아 두고
바닷가 가더라도 낚시 용품 안챙기게 되더군요~
요즘 바다가서 횟감 잡아 오라는데
저도 딸들도 생선을 안먹으니 이것도 귀찮네요~
우선 팬션에서 바로 진입 가능한 곳을 먼저 각을 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장비 점검 부터 한 번 해야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