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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 다녀왔던 유터에서 대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회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일단 싱싱한 생새우 미끼를 구입...
미끼 구입후....
미끼를 구입후 낚시터로 가는데....
7시 30분 자리추첨이라 나름 일찍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때 도착시간이 약 5시30분정도... 대략 앞으로 30대정도가 있네요....
일단 줄서서대기후 시간이 되서 입장한다음...
이제 입장후 자리추첨을 합니다...
자리추첨은 좋지 않은자리...
유터낚시는 자리빨이 9할이라..
좋은자리 못뽑으면 사실상 입상이 힘들어요
자리배정후 열심히 캐스팅~
그리고 열심히 고패질....
9시부터~ 4시까지지인 대회시간동안 생명체 구경도 못하고 꽝...
뭐 어쩔수 있나요...
다 내 운이 이정도인가보다 하고 대회 마무리후 재미있게 놀고왔다는 생각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행운상으로 전자찌하나는 건졌네요...
낚시포럼에 낚시조행기인데 고기사진은 한마리도 없습니다...ㅠㅠ
다음에는 고기사진 들고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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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