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인천 배낚시 조황30
- 등록일 2014-11-11 11:11
- 조회수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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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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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선장님 원망 장난 아녔겠네요...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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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도 상황을 아셨는지 엄청난 양의 횟감을 준비 하셨다네요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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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라도 안내놨음 그담부터 손님뚝 끊기면 어케요...ㅎㅎ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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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상상가
인천쪽은 정말 갈곳이 못됩니다. 일단 고기가 없습니다. 입질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나마 좀 나은쪽은 영흥도 쪽으로 내려가면 가끔 고기가 뭅니다만.. 이마저도 그냥 운입니다. 그래도 반나절배인데 어디업체인지좀 알고싶네요. 물고기 못잡았다고 엄청난 양의 횟감을 준비해 주는거 자체가 진짜 양심업체입니다. 배 전체에서 딱 두사람 잡았는데도 고기를 잡을줄 모른다고 배째라 식의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지난주말에 안면도 다녀왔습니다. 반나절배 오전에만 우럭 둘이서 10수이상(4짜는 3~4마리), 놀래미(4짜)에 쭈꾸미에 간간히 섞여서 올라옵니다. 스무명 좀 안되게 배 탑승하는데 자리 넉넉하고 좋습니다. 서울로 복귀할때 시간이 좀 더 걸리긴합니다만 그래도 운전 한시간 더 고생하면 올라오는 고기의 양이 다릅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니고 친구들과 다녀본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댓글을 보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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