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크랩 소프트웜을 한번 사봤습니다 ㅎㅎ32
- 등록일 2015-01-08 01:24
- 조회수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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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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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0647672_게미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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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미끼! 나도 감성돔좀 ㅠㅠ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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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못잡는 생선아닙니까? ㅎㅎㅎㅎ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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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님 안녕하세요~^^
또 새로운 시도를..ㅋ 저 훅은 보통 웨이트 훅이라고 바늘에 납이 달려있는.. 그러니까 바늘자체에 무게를 실어서 노싱커 처럼 보이지만 바늘자체가 싱커 역할까지 같이 해주는거라 볼수 있겠네요.. 동영상처럼 요트가 정박해있는 잔잔한 곳에서는 가능하겠지만 한국의 바다 여건상 일반 갯바위 같은곳에서는 물빨땜시 한달내내 다녀도 아마 할수 있는 날이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바람없는 조금 무시때쯤..또 만조나 간조때 잠시... 아니면 저런곳 찾아 다니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물빨이 세고 파도가 좀 치면 채비가 가라앉지 않고 흘러서 좀 무겁게 달아 내려야 할텐데 루어낚시 특성상 웨이트가 무거워지면 바늘이 커져야 하는데 그러면 그에 따라 웜도 커져야 하는 그런 이유입니다...ㅎㅎ 그렇게 되면 낚시인이 고민에 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작을...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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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한가지더..
웨이트가 더 커지거나 라인에 봉돌을 물려 바닥에 빨리 내려가도록 하게되면 이물감이 커져 뱉어버리게 되거나 후킹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또한 루어의 움직이 둔화되어 입질 빈도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제 생각인데... 감생이가 먹성 좋을때 기존에 나와있는 웨이트훅에 웜을 끼우시고 물빨 상황에 따라 라인 위쪽으로 좀 여유롭게 B봉돌 두세개 달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꼭 바다대가 아니더라도 루어대에 1호찌에 1호 수중찌 정도라면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어차피 바늘에 웨이트가 달려 예민함이 좀 떨어지도라도 저부력보다는 고부력찌를 선택하시는것이 효율적으로 생각됩니다. 채비를 바닥까지 내려 운용하기도 좋고 충분한 캐스팅도 가능할것 같습니다.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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