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나 에깅등 궁금한점4
- 컴묑
- 등록일 2015-01-08 14:35
- 조회수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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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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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
루어는 보통 라인을통해 입질을 파악합니다. 즉 라인으로 입질이 잘 느껴저야 정확한 후킹과 조과를 얻을수 있기에 대부분이
합사를 이용하는 편이구요. 합사는 인장력이 0에 가깝기 때문에 늘어나질 않습니다 이점이 입질 파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요. 아울러 대게는 케스팅 게임을 하는데 같은 인장강도라도 합사가 얇기에 비거리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합니다. 저도 처음 에깅(무늬오징어) 출조했을때 합사나 모노나 뭔 차이가 있겠냐 하고 모노 사용했으나 담날 바로 합사 감았습니다. 모노 특유의 늘어짐으로 에기에 액션이 제대로 먹히지도 않고 그로인해 저만 꽝을 쳤었지요. 쇼크리더는 필수로 해야하며 이유는 합사가 쓸림에 취약하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과 밑걸시 강도가 강한 합사를 터트리기 힘드니 쇼크리더가 터지게끔하여 쉽게 탈출하고 고가의 원줄을 보호하기 위함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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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으로 20lb를 커버하려면 최소 4호이상을 가야하는데 라인이두꺼워 많이 감지를 못하지요.
그래서 합사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쇼크리더는 합사가 너무 단단해 밑걸림시 낚시대가 부러지거나 릴 기어를 손상시킬수 있어 사용함은 물론, 합사가 쓸림에 취약하여 카본사등으로 쇼크리더를 구성합니다.
그래야 밑걸림시 쇼크리더만 터져나가고 합사와 낚시대를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합사 1호에는 카본 2호~2.5호가 가장 적절합니다.
아울러 어떤 직결 노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최대 95% 정도의 성능을 가져 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