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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쥐브니까압호
- 등록일 2015-02-27 17:26
- 조회수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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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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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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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소주소년
고성쪽은 감성돔 씨 말랐다고 들은듯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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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라형이야
어릴때 저수지에서 밧데리 같은건가 보네요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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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덴버
인간의 욕심이란ㅡㅡ 꼭저렇게 해야되는지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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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ㅡ.ㅡ;;;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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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끝판대장
고성,통영,사천,남해,여수 부근 온갖 섬과 갯바위 방파제를 작년 매 주말마다 날씨관계없이 다니곤 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만 해도 남해안 조그마한 어촌마을 방파제에서도 많이 잡히던 감성돔이 씨가 마르다시피 하였습니다. 한해 잡아본 감성돔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니까요. 이유가 뻥치기 때문이라는것을 이곳 게시판에서 처음 접하였습니다.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저렇게까지 남획하여 씨를 말리다시피 해야하는지.... 저렇게 뻥치기에 당한 감성돔은 살아남는다 할지라도 스트레스때문에 산란이나 섭식활동이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뻥치기는 전통적인 조업방식으로 인정받아 법적인 처벌근거도 없다하니, 더욱 더 큰일입니다. 약 4~5년전에 남해안 일대에 감성돔 치어 방류사업으로 엄청난수의 치어를 방류하였는데, 그 고기들이 자라서 저런 무자비한 조업에 희생당하고 있으니 통탄할 일입니다. 빨리 법을 개정하여, 강력한 처벌근거를 마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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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물음표
아이고 속터져..
낚시하는데 저렇게 뻥치기 한번 지나가면 물고기들 한 1~2주는 씨가 마른다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까지해서 물고기를 잡아야하는것인지.. 저렇게해서 잡으면 나중에는 뭘 잡으려고 저러는것인지? 뻥치기로 잡으면 고기들이 스트레스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기형물고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어떻게 막을수도없구요...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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