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장승포 특파원???요런느낌이 쎄~~~
ㅋㅋ 암튼
오늘도 역시 짧은 루어대 하나 듣보잡 원투대 하나
하나는 얼마전 구매한 루어형?? 낚시대...
암튼 그놈 요렇게 3대 들고 해봤습니다.
현지인의 정보에 의하면
발앞은 뻘밭인데 20미터 전방엔 모래밭이
형성??? 돼 있다고 하네요..
그시점이 포인트라고...
헌데 내껄로는 10미터 정도밖엔 안날라 간다고!!!!
암튼
오늘은 쉬는날이라... 1시부터 6시 까지 했습니다
초반에 잠깐 낱마리 조항이 있었습니다
3시경 부터 바람이 후덜덜 입니다..
저녁에 들어 바람이 잦아들기를 바라며 버텻습니다
드디어 해가 살살 넘어가며 바람이 잦아드네요..
예!!!!!!!!!!!!!
자!!한번 해보자고!!!
마음을 가다듬고 장비 다시 정리 하고..
시작!!!
헐 20분만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며..
다시 널뛰기 시작하네요ㅜㅜ
어쩔수 없이 철수 했습니다
먹으러 가야죠..
처음은 회감용 1마리 사실은 요고 하나가
오늘 살렸습니다!!!
작은 것들론 봄도다리 쑥국
쑥국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였던것 같네요
물론 회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글고 뭐 삼겹살 ...
사진엔 없지만... 소고기도 살짝..
추운 날씨엔 역시 고기죠
아!!!그리고..
루어모양 낚시대 후기 입니다..
걍 역시 장난감이긴 합니다..
릴은 그럴싸해 보였지만 역시 쓸게 못되구요..
대는 뭐 그럭저럭 장난감으로 쓸정돈 되는거같았어요..
10호추로 원투해서
손바닥 만한 도다리 한수 놀래미 한수 정도 했네요..
혹시나 하시는 분들 사지 마시길..
걍 저는 장난감으로 쓸꺼예요
구멍치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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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짬뽕이나볶아주십쇼
다들 알고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