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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포럼 입니다.

저희 매형님이 말씀하시기를..4

똥츈희
등록일 2015-04-27 16:58
조회수 676

저희 매형님은 예전에 낚시를 한창하시다가 이제 다 접고

처자식을 위해 은둔해 계십니다.

얼마전 식사자리에서 매형후배얘기가 나오는데

'후배 A는 낚시조끼까지 완전 풀셋이다..이름까지 박았더라

그정도면 갈때까지 간거다..처남은 안그렇지?'

하시는데..뜨끔!! 아직 이름은 안박았으니..하..하핫

조끼에 이름은 박지 맙시다 여러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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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낚시 취미를 안좋게 봐요. ㅠㅠ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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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똥츈희

저도 종종 듣는 소리가

젊은놈이 낚시한다고...

그럴때마다 늙으면 못해요..하고 ㅎㅎ 대답은 합니다.

2015-04-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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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리거슨질리

구명조끼 이름 박는거 멀리 다니는 사람들은 혹시 모를 불상사에 무연거보다는 집이라도 찾아오고자 하는 이유도 있답니다
문득 태극기에 이름 박은걸로 지인분이 국가대표냐고 뭐라고 하시기에 설명해드렸더니 그 후론 아무말도 안하시더군요

2015-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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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똥츈희

아하..그런이유가 있었군요

2015-04-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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