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내 낚시관련 핫게글20
- 다반향초~
- 등록일 2015-05-22 12:44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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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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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친
격하게 공감합니다만....저부터 눈팅만 하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검색도 안하고 노력없이 추천바래요??? 하는 글이 늘어나니...사실 의욕이 많이 사라지네요....그래도 울 소중한 낚포가 잘돼야 하는데....낚금시기 어종을 자랑스래하는 캠포글이 핫게까지 가고....참....보기가.....이제 부터 울ㄴ낚포도 힘좀내봅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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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포에 글쓴 본인입니다만..........여기까진 생각을 못했네요.
원래 캠핑포럼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캠포분들이 낚시를 쫌 알려달라고해서 캠낚위주로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저도 초짜라 감히 낚시포럼에 글을 올릴 정도는 안되다보니......일단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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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
윈드님에게 죄송하라는 목적으로 글을 쓴게 아니라...
부럽다라는... 낚포에서도 핫게글 주기적으로 올라가는때가 와야하는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팡터지니.... 엄한사람 잡았네요.... 유머게시판에 정치이슈글 올라오면 이슈정치토론으로 가라고 하잖아요... 제가 윈드님 핫게글에 자해공갈단 만들어서 댓글에 낚포로 가세요...할려고 생각중이였...ㅎㅎㅎ 그리고 그정도 정보의 글이 캠포에서 작성되는게 좀 거시기했네요.. 낚포에서 올라오는것도 아니고요...ㅠㅜ 그냥 저의 넋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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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계속 질문글에 답글을 달아드렸었습니다. 질문글에 대한 답변이 짧지않고 다른분들이 외면하던 글도 고생스럽게 달아드렸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도 대부분 초보인데 장비는 어떤거 사야할가요?라는 질문 이외(몇분은제외)에 어느곳에 다녀와서 조과는 어떻고 재밌었다 등...또 채비라든가 아는정보 공유하고 그런 커뮤니티를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렇지 못함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같은 질문 같은 댓글의 연속이다보니 헤비 댓글러에서 헤비 눈팅족이 되었네요.. 겨울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 그러면서도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ㅠㅠ 또 새로운 분들이 자꾸 늘어나서 활동하시는분이 많아야되는데 올드유저 위주의 활동인점도 그렇구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수 밖에 도리가 없을것 같아요.... 쫌 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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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
저도 같이 헤비하게 되어 버렸는데요...
솔직히 장비고르기가 젤힘든건 맞아요... 저는 갯바위원투클럽에서 활동하다가 루어장비를 맞췄는데... 엉망이였죠... 원투클럽에서 조회하면 안됐는데..... 그때 맞춘장비가 로드스2 7피트 ml대에 에어노스2500(쉘로우 스플도 아니고 그냥2500) 이걸로 볼락까지 도전했으니 쩝 이장비는 친구놈가져가고 점점 범용대와는 멀어지고 대상어에 맞춰서 하게 되네요... 누가 옆에서 잘아는사람이 잔소리 해서 구매하지 않으면 2중구매는 어쩔수 없어요.. 보통사람은 만능을 원하기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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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미 뽐게나 오픈마켓에서 원투대나 저가 루어대를 한번 구매했다가 잘 안되니 와서 질문하고 정보 얻어서 나가는 패턴 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보기엔 가장 큰 문제는 낚시대의 공식입니다. 검색하면 다 똑같은 낚시대가 추천되어 있고 그걸 구매해서 하다가 업그레이드 할때 되면 동호회로 유입되거나 하지요.
좀 더 다양한걸 써본분들이 많으면 좋은데 그런점이 아쉽습니다. 이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올려도 이곳저곳에서 물으면 그냥 유명한거 구매해 그게 답이니깐요.
좀 더 낚포도 카페처럼 생각하시고 일상생활도 올려주시고 하면 좋지요. 최근엔 좀 딱딱한 곳입니다 ㅎㅎ
저도 마눌한테 한달전 낚시금지령을 받고 눈팅중 핫게글을 보니 속이 상하더군요....
제가 잘못들러서 못본걸수도 있지만 낚시포럼에서 핫게글 간걸 본적이 없는데 캠포에서 낚시 글로 핫게를 가니
울컥하던데요...
근데 동호회보다 정보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큰동호회는 장비평가를 위해서 장비를 지원받으니10프로 정도는 왠만큼 만져봤으리라 생각됩니다.
제생각도 일상생활도 많이 올라오다가 조행기 올라오면 추천받아서 핫게 보내는게 이상적이라 생각됩니다.
낚포의 지주 헥사장님이 잘이끌어 주시리라 믿어요
저도 예전 같으면 뽐뿌에 상주가 가능한데 작년에 하던일과 다른성격의 일로 이직을 해버리고 현장근무라 접속이 많이 힘드네요ㅠㅜ
언젠가 한번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