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 많이적는 캠포 이장입니다 ㅎㅎ
백수로 인하여 많은 시간...
솔캠으로 적적함을 벗고자
낚시 입문하려고 합니다 ^^
전남 나주 살고 있구요.
낚시는 중학교때까지 붕어낚시만 했습니다.
(낚시에 흥미를 잃은겐 아무래도 낚아도 무용지물?이라는게 좀 강했거든요 ㅎㅎ)
근데 어제 첨으로 회를 떠서 먹어보니 맛나네요 ㅎㅎ
이제 고기 많이 잡아서 회를 바로 따악 떠 먹을수 있는 자신감이
불쑥 불쑥 ㅎㅎ
낚포에 쓰는거지만 ㅜㅜ 첫날 숭어구이는 못먹고 버렸습니다;;;
통째로 숯불오븐에 구웠는데 굽다가 잠들었습니다 ;;
제가 좀 일찍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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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 친구 녀석 낚시대 빌려
고흥만 방파제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만조 11시~12시 였구요.
첫날 숭어 새끼 4마리
둘째날 숭어 새끼 3마리 + 학꽁치 1마리
재미있고 어렵네요.
민물낚시랑 차원이 틀리고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흐흣
잘 부탁드립니다.
첫날
둘쨋날
생애 첨으로 회떠봤습니다 ^^
삼시새끼에서 유해진이 뜨는거 보고 용기 및 정보를 얻어서 ㅋㅋ
요건 한 15센치 되는 물고기인데 왠지 맛있게 생겨서 사진찍고 놓아줬습니다 ^^
감사합니다.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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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친
역시 남쪽은 뭘 해도 잘 나오는군요 ^^
서울 경기쪽은 고기보다 사람이 많은날이 더 많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