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장비도 없는 낚시 초보 입니다.
올 여름 휴가를 율포해변쪽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휴가시즌마다 아이들과 체험낚시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호응이 좋아서 올해도 준비해보려 합니다만.
마땅한곳이 없네요...
아직 동선을 잡는 중인데 보성을 중심으로 여수나 해남정도 까지를 사정권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낚시까진 바라지 않고 마릿수 나오는 체험 낚시 정도만 되어도 감지덕지 합니다.
지금까지 해봤던건.
피라미 견지낚시, 매년 산천어 축제낚시, 완도부근에서 가두리에 우럭 풀어놓은곳에서 횟감낚시..
푸켓에서 체험낚시 정도고
제주도 성산포 부근 바지선에서 숙박하면서 오징어 하고 꽁치? 고등어? 작은넘들 잡았는데 좋았었습니다.
항상 다른분들 잡는만큼은 잡았던것 같습니다.
비용이 좀 들고 어항낚시라도 장비대여, 아이들에게 낚는 방법 안내&서포트, 잡은고기 요리 까지 원스톱으로 되는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지금부터 제가 연습? 준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학원 -_-;;; 이나 교습 같은것이 있을랑가요...
글고 사실 낚시보다는 어항을 선호합니다...
바닷가에서 작은 물고기 생포용으로 어항쓰는 방법도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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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펜션에서 낚시하고 바로 직접 요리는 어떨런지요
그냥 잡아서 구경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숙박한곳이 선상리조트 같은 개념이였는데 나쁘지 않았거든요.
혹시 추천하실만한 선상 펜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