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루즈 급벙에서 쌩? 초보인 저에게 눈높이로 하나하나 알려주시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이라 너무 허겁지겁에 정신이 없어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겐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덕분에 재미의 늪에 더욱 빠져버렸네요ㅎㅎㅎㅎㅎ
차후에도 같이 소중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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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쯤에 일어나서 해가 왜이렇게 안떨어질까만 쳐다보면서 웜을 챙기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눈 비비며 세수하러 가려는데 부엌에 뭔가가 보이네요
통영에서 아버지 친구분이 먹으라고 보내주셨네요...
전복하고 가리비는 아직 살아있네요. 화장실 가던 발검음 멈추고 칼로 생전복 두마리 그 자리에서 바로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중입니다ㅎㅎㅎ
저녁엔 가족끼리 다대포 낫개가서 해산물 구워먹으면서 저는 슬며시 방파제로 갈 생각입니다 ㅎㅎ
루어대 잡은지 4일됬는데 4일을 바다를 향해가네요 ㅎㅎㅎ
낚포 회원님들도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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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새우씨알 ㅎㄷㄷ 하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