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갱이 잡으러 왔다가 겨우한수 했는데 삐꾸통에 넣다 떨궜네요...
채비 : UL튜블라 로드 + 플로팅 던질찌 + 역바늘 지그헤드,지그헤드, 전갱이 어퍼훅 지그헤드
쉘로우권(수심이 얕은지역)에서 잡았고요...
발판좋은곳에서 눈치보고 던지는게 싫어서 메가리잡다가 풀치가 잡히던게 생각나서 넓은 셀로우 권에서 혼자잡다 왔네요...
단점은 아무도 없기에 한번씩 무서워요...
생각보다 상층부에 풀치가 포진했다는 점에 놀랬네요..
플로팅 던질찌로 30미터이상날리시고 감으시면됩니다..
희안하게 역지그도 잡히고 숏바이트(입질이 약아서 바늘은 먹지 않고 웜만 콕콕쪼음) 날때에 역지그말고 정상지그에 잡히네요... 그러다 입질완전 민감할때 전갱이 인줄알고 전갱이지그 던졌더니 바늘큰 어퍼훅(바늘이 살짝펴진것 같은)을 먹네요....
고정관념을깨네요...
저같은 초보님들 올여름 도전하시면 버트캐스팅(이건우리나라말로 모르겠음 제가 예전 올린 동영상참고) 마스터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둔 바다낚시는 장타가 기본입니다...
플랫이나 무늬같은경우 5미터 더날리고 덜날리고에서 조과가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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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