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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항 주꾸미낚시 마치고 집에가는중입니다.5

지난 월요일 어렵게 토요일 오천항 주꾸미낚시 예약해서 오늘 다녀오는 길입니다.
아직 새끼들 크기 5-8cm 정도라 다리가 애기에 올라타는 느낌은 모르겠고 약간 들어봐서 아주 미세한 무게감을 느껴야 낚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화력발전소 앞은 크기는 좀 큰 편이나 물살이 세서 물 멈출때만 들어간다고합니다.
여튼 200여 남짓 (좀 적을듯) 하고 귀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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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심플!
우와.. 맛나보입니다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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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티뽐뻐란무엇을사는걸까
바다에서 먹는 주꾸미라면에 소주한잔은 환상입니다.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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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공부포기했어요
마량에서 곰보트 끌고나갔다가 나가자마자 엔진고장으로 20마리 잡고왔습니다.. ㅜㅠ.. 이거라도 라면에 넣어서 먹을라고요.. ㅎㅎ 유선이 그냥 갑이에요.. 곰보트 피고접고 끌기도 힘들고.. 콤비넘어가자니 트레일러도 귀찮고.. 그냥 버스에 유어선이 최고네요..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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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이춘
맛...있...겠..... 한입만요 ㅠ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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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usedtobe
금요일 출조해서 200마리 정도 올렸습니다. 글 쓰신 분과 마찬가지로 아직 작은 씨알에 감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구요.
나눠주고 삶아먹고, 볶아먹으니 벌써 절반 밖에 안남았네요.
조만간 한번 더 출조해야 할 듯..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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