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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포럼 입니다.

낚시 안간지 한 십년 지난것 같네요7

탱구와탱자
등록일 2016-02-22 10:15
조회수 539

어렸을 때 아버지따라서

가만히 앉아서 물결따라 멍하니 보던게 낙이었는데

각박햐 질수록 문득문득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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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e아빠

늦지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
저도 어릴적 아버지따라 다니던 민물낚시 생각이 나서 몇년전에 낚시 시작했거든요. . 다만 민물은 아니고 바다네요 방파제에서 원투던져놓고 지루하다싶으면 루어도 하고. .
공지글 한번 읽어보시고 게시글중 출조기 읽어보시면 낚싯대 주문하고 계실겁니다 ㅋ

2016-0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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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탱구와탱자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지만 한번 느낀 낚시의 매력은 잊혀지질않네요

2016-0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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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길게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ㅎㅎㅎㅎ..

2016-0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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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탱구와탱자

때가 되면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2016-0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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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눈에별을담다

저도 다시 시작전에는 정말 낚시는 생각도 못해볼거라 했는데...
지금은 틈만나면 매주 출조하려고 합니다. ^^;;
일단 처음이 힘들지 시작하면 별거없더군요..한편으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도 되구요!
무조건 아무생각없이 달려보세요~ ^^

2016-0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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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탱구와탱자

조만간 저도 시작해봐야 할것 같아요

2016-0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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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시골 강가에 들어가 견지대로 파리낚시하던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ㅁ^

2016-02-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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