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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기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릴까봐 노심초사하여
종종 밥주러 다니는 다이노스 입니다.
오늘 잠시 짬낚을 갔다가.... 입질이 와서 강려크한 챔질을 했는데
"딱!!!!!!!!!!!!!!!!!!!!"
소리와 함께.............
초리대 다음칸이 부러졌.................ㅠㅠ
고기는 건져 올렸지만.......
초리대 수리한지 얼마 안되서 또 부러먹다니..ㅠㅠㅠ
고기 사이즈는...........
볼락입니다.........ㅠㅠㅠ
이눔자식...
살려줄려고 던졌는데...
손을 벗어날 타이밍에 발악을 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투척되어졌........ㅠㅠ
축벽에 퍽!! 하고 맞더니..
사요나라........ㅠㅠㅠㅠ
이제 시즌 시작 해야 되는데.............
이게 뭔 상황인지........ㅠㅠㅠ
3월에 보너스 나오는데...
흐흐흫....................
오늘 삼천포쪽은 해수 온도가 10도가 넘어가는군요(현재시각)
다랭이마을까지 갔다가 애기 놀래미 한마리 잡고 찌랑 같이 바다로 보내줬었네요...
총
애기놀래미 2마리(방생), 볼락 1마리(사망)
고기 밥 주는건 언제나 재미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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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들어오면 장비 업글하시는 겁니까??
부럽
카메라 렌즈부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