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달력은 달력의 길을 걸었구요,
주역은 주역의 길을 걸었구요,
사주 명리는 명리의 길을 걸었습니다.
흔히들 모든게 주역이 시발점이라고 잘못 알고 있죠
(복희 당시에는 문자가 없었으므로 괘효를 그려 천하의 사물을 개통시키고....
복희가 괘를 그린 뒤 문왕 이후 괘가 해석되고,
주공 이후 효가 해석되고, 공자 이후 역의 철학이 논의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역에 관한 전적이 괘 - 괘사 - 효 - 효사 - 역전의 순서대로 나왔다는 뜻이 됩니다.)
주역 8괘, 64괘, 384효,
그러니, 복희 8괘가 주역의 기원으로도 볼 수 있겠구요,
사주 명리의 시작은 저는 하도 낙서로 보고 있습니다.
河圖(하도) - 5,500년 전 태호 복희씨는,,,, 용마의 등에 그려진 무늬에서,,,, 천지인의 기본 수인 1~10까지의,,,,
洛書(낙서) - 4,200여년 전 하나라 우 임금이 9년간의 홍수,,,, 거북의 등에 나타난 여러 점에서,,,,
圖書館(도서관)이란 의미 자체가 위 하도 낙서를 보관하는 장소란 의미이구요,
하도 낙서에 의해서 이것이 없으면 명리가 성립 될 수 없는 상생, 상극의 시작입니다.
이게 또 이진법의 시작이기도 하구요, 어떤이는 '인류 문명의 시작' 이라고도 하는데, 일면 타당하구요,
전부 거짓이라고 부정할수는 더더욱 없다고 저는 봅니다.
하도, 낙서.... 흰 점, 검은 점 꼭꼭 찍힌 그림 두 점에서 무수히 많은 것이 숨어 있고,
그 숨은 것을 찾아 낸 사람(거의 신적 경지라고 저는 봅니다.)은 어떻게 저걸? 신기하고 신기하죠.
하도, 낙서.... 무지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강의를 들어 보면 아! 이해는 되던데, 머리는 뜨건 뜨건해 지더군요.
周易(주역) - 주역은 기본적으로 1. 점을 치는 점서입니다.
2. 또한 자신을 가다듬는 자신의 수행서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걸 주로 생각합니다.
3. 또 당시의 사회상과 인문 지리적인 것과 약간의 역사적인 것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기자 조선의 기자가 주역에 나옵니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또다른 관점의 서적으로도 볼 수 있겠죠.
주역 점은 무당의 신점과는 또 다른 점입니다. 공자가 十翼(십익)이라는 주역에 관한 10권의 저술을 하였으니,
무당 신점과 맥을 같이 한다면 공자가 신기가 있어서 그랬다고 주장해야겠죠.
무당이 주역을 공부하면 신기가 오히려 달아 난다네요.
주역 점은 하늘의 기운을 읽는 것과 맥이 닫는다, 라는 기분이 들더군요.
8괘, 주역, 명리, 음양 오행, 음력, 24절기, 각각의 길을 걸었지만, 또 서로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럼으로 인하여,
상호 발전도 하였다고 봅니다.
이상, 물음에 대한 답은 못하고 시덥잖은 글만 몇 줄 적었네요.
혹,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주역은 주역의 길을 걸었구요,
사주 명리는 명리의 길을 걸었습니다.
흔히들 모든게 주역이 시발점이라고 잘못 알고 있죠
(복희 당시에는 문자가 없었으므로 괘효를 그려 천하의 사물을 개통시키고....
복희가 괘를 그린 뒤 문왕 이후 괘가 해석되고,
주공 이후 효가 해석되고, 공자 이후 역의 철학이 논의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역에 관한 전적이 괘 - 괘사 - 효 - 효사 - 역전의 순서대로 나왔다는 뜻이 됩니다.)
주역 8괘, 64괘, 384효,
그러니, 복희 8괘가 주역의 기원으로도 볼 수 있겠구요,
사주 명리의 시작은 저는 하도 낙서로 보고 있습니다.
河圖(하도) - 5,500년 전 태호 복희씨는,,,, 용마의 등에 그려진 무늬에서,,,, 천지인의 기본 수인 1~10까지의,,,,
洛書(낙서) - 4,200여년 전 하나라 우 임금이 9년간의 홍수,,,, 거북의 등에 나타난 여러 점에서,,,,
圖書館(도서관)이란 의미 자체가 위 하도 낙서를 보관하는 장소란 의미이구요,
하도 낙서에 의해서 이것이 없으면 명리가 성립 될 수 없는 상생, 상극의 시작입니다.
이게 또 이진법의 시작이기도 하구요, 어떤이는 '인류 문명의 시작' 이라고도 하는데, 일면 타당하구요,
전부 거짓이라고 부정할수는 더더욱 없다고 저는 봅니다.
하도, 낙서.... 흰 점, 검은 점 꼭꼭 찍힌 그림 두 점에서 무수히 많은 것이 숨어 있고,
그 숨은 것을 찾아 낸 사람(거의 신적 경지라고 저는 봅니다.)은 어떻게 저걸? 신기하고 신기하죠.
하도, 낙서.... 무지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강의를 들어 보면 아! 이해는 되던데, 머리는 뜨건 뜨건해 지더군요.
周易(주역) - 주역은 기본적으로 1. 점을 치는 점서입니다.
2. 또한 자신을 가다듬는 자신의 수행서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걸 주로 생각합니다.
3. 또 당시의 사회상과 인문 지리적인 것과 약간의 역사적인 것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기자 조선의 기자가 주역에 나옵니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또다른 관점의 서적으로도 볼 수 있겠죠.
주역 점은 무당의 신점과는 또 다른 점입니다. 공자가 十翼(십익)이라는 주역에 관한 10권의 저술을 하였으니,
무당 신점과 맥을 같이 한다면 공자가 신기가 있어서 그랬다고 주장해야겠죠.
무당이 주역을 공부하면 신기가 오히려 달아 난다네요.
주역 점은 하늘의 기운을 읽는 것과 맥이 닫는다, 라는 기분이 들더군요.
8괘, 주역, 명리, 음양 오행, 음력, 24절기, 각각의 길을 걸었지만, 또 서로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럼으로 인하여,
상호 발전도 하였다고 봅니다.
이상, 물음에 대한 답은 못하고 시덥잖은 글만 몇 줄 적었네요.
혹,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