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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동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에 갔는데 절대 검증받은 축제는 안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차는 차대로 막히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진 축제라 통일성도 없고 제대로 관리도 안된 느낌이더군요.
대신 소설과 드라마 토지의 배경인 최참판댁에 갔는데.. 제대로 보상 받았아요 ㅋㅋ
첫번째 사진은 최참판댁에 가는 도중 너무 이뻐서 드론 날려서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최참판댁 위에서 찍은 사진
마지막은 최참판댁 언덕 아래를 드론 날려서 찍었어요.
새로운 구도를 가능하게 해줘 요즘에 카메라 대신 드론에 빠졌습니다.
 DJI | FC220 | 2017-10-07 16:06:21
Program Norm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1200s | F2.2 | 0.00 EV | ISO-100 | 4.73mm | 35mm equiv 26mm | No flash function | |
 DJI | FC220 | 2017-10-07 17:34:12
Program Norm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50s | F2.2 | 0.00 EV | ISO-145 | 4.73mm | 35mm equiv 26mm | No flash function | |
 DJI | FC220 | 2017-10-07 17:47:26
Program Norm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100s | F2.2 | 0.00 EV | ISO-134 | 4.73mm | 35mm equiv 26mm | No flash fun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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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탓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풍경도 질리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