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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매운탕 집이라서 알만한 사람은 안다는 벌말매운탕을 얼마전 갔다왔습니다.
기본반찬은 콩나물무침, 깍두기, 동치미 등으로 말그대로 기본적인 수준입니다.
잊기전에 공유할려고 수제비 사진 올립니다.
매운탕을 시키고 나서 셀프서비스 코너에 수제비와 라면이 있는데 직접 갖고 와서 매운탕에 수제비를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수제비 반죽을 직접 뜯는(?) 재미가 있습니다.
메기 매운탕에 수제비가 들어간 사진입니다.
매기가 통으로 몇마리 들어가 있는데 밑에 깔려서 사진에는 잘 안 나왔네요^^;
위에 사진에 메기가 잘 안나와서 메기 살점만 다시 찍어봤습니다. 맛있겠쥬?
저는 매운탕 메기와 수제비를 다 먹어갈 즈음에 라면을 넣어서 먹습니다.
라면 역시 셀프서비스 코너에서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의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밥 볶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먹는데 급급해서 먹는 도중에 급하게(?) 인증샷 찍었습니다.
블로그 맛집 후기보면 가격표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저는 가격이 제일 먼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뉴판을 꼭 찍는 편입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내일이면 일터로 돌아가네요!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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