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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구지) 밥같이 먹는 시츄와 깜냥이6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5-24 15:46
  • 조회수 3112


시츄는 어릴 때부터 키웠고 깜냥이는 발정나서 가출한 것을 데려왔는데 집에 온 첫날부터 개밥 처먹고 늘어지게 잔 녀석입니다. 

젊을 때에는 가끔 싸우더니 이제는 둘다 나이들어서 조용 조용합니다. 

 

순간 사진을 찍어야 하고 깜냥이는 초점이 안 잡혀서 모두 스마트폰의 화질구지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간식 빼앗기고 도움요청하는 시츄 할아범입니다. 할아범이 입에 물고 있는 것도 빼앗아 먹습니다. 

 

 

화질구지) 밥같이 먹는 시츄와 깜냥이

 

오늘은 훈제 닭가슴살을 자른 후에 갈라주기 귀찮아서 그냥 내려 놓았더니 두 녀석 모두 한번도 으르렁, 하악 거리지 않고 '내가 더 먹으면 그만이지' 모드입니다. 

 

이번에는 할아범이 기운내서 센터차지하고 흡입하고 있습니다. 

 

깜냥이는 밖에서 사람 들어오는 소리나면 멀리 있다가도 우냐냐냥거리며 달려가 현관 앞에서 대기하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화질구지) 밥같이 먹는 시츄와 깜냥이

 

화질구지) 밥같이 먹는 시츄와 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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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야옹!
냥멍이는 진리죠
2018-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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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재봉사
개와 고양이가 한밥상이라니
2018-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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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신비의섬쓰리섬
새이름인줄
2018-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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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프리
시츄들이 원래 착하지요. ㅎㅎ
그래 너 더 먹어라 모드~~
2018-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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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브리96
동고동락..
혹은..
적과의 동침..ㅎㅎ
함께하는 멍냥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2018-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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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축복기적
강아지와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2018-12-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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