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금장리 부용 삼선짬뽕11

본글은 해당식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기 위한 의도는 전혀없으며
어떠한 댓가없이 자비로 먹어본 결과를 사실 그대로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본문에 있는 맛에 대한 평가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해당식당을 방문하기 전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경주에서 마지막 짬뽕
인천으로 복귀전 먹은 금장리 부용입니다.
제법 규모도 있고 깔끔한 중식당으로
가족모임이나 소규모 잔치도 가능한 규모입니다.

경북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 618-1
054-777-4225
영업시간 : AM 11시 30분~PM 9시 30분
정기휴일 : 명절



제법 규모가 있는 중식당입니다.

가게앞은 주차단속이 있으니 건너편 주차라인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참고하시구요

점심시간 직전이라 손님이 꽤 있습니다.

메뉴판
런치세트, 코스요리도 있고 요리도 종류별로 준비되어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식사류는 보통, 곱빼기로 가격이 나눠져있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네요~

일반 짬뽕은 없고 삼선짬뽕만 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김치

탕수육 소 23,000원

부먹
개인적으로 부먹이나 찍먹이나 요리사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먹음직스러운 소스

튀김의 크기도 적당하고

고기의 양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고 흔히 알고 있는 탕수육맛입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맛탕
인원수대로 주는데 너무너무나 달았습니다.

삼선짬뽕 8,000원

정갈한 스타일입니다.

삼선짬뽕이지만 일반짬뽕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조갯살이 꽤 들었는데 껍질을 까줘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면발 무난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국물도 무난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없지는 않지만 참 특색없는 짬뽕입니다.

맛 별점(★ 5개만점) : ★★☆☆☆
가격 별점(★ 5개만점) : ★★☆☆☆
주차 별점(★ 5개만점) : ★★★★☆
친절도 별점(★ 5개만점) : ★★★☆☆
재방문의사 별점(★ 5개만점) : ★★☆☆☆



탕수육, 짬뽕 다 무난하고
특별하게 모난부분도 없고 적당히 먹을만한합니다.
좋게 말하면 무난한 스타일
나쁘게 말하면 특색이 없는 흔한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법 가격이 있습니다.
특히 요리류는 꽤 비싸더군요
물론 식사도 저렴한건 아닙니다.



가게앞 주차라인도 있고
건물 지하에 주차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가게앞 갓길은 주차단속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서빙하시는 형님들(?)이
3분정도 계시더군요
한쪽에서서 홀을 주목하고
계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굳이 다시 올 집은 아닙니다.
이런류의 맛은 사실 어느지역을 가도
먹을 수 있는 흔한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