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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엄마랑 외가 식구들 모시고 방학사거리에 있는 뷔페 갔다왔어요
예전에도 한번 갔는데 동네에서 유명해진건지 엄마가 같이 가자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양식,한식,일식,중식이 기본적으로 있고
디저트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부모님들이나 어린이들 데이트장소로도 나쁘지않은 곳 같습니다
저는 주말 34900원일때 갔는데 지금 가격은 평일은 21900원 주말은 29900원이래요
통삼겹 바베큐에요 후추향이 조금 강한듯하니, 후추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좋아하실수도..
미니함박? 인가였는데 저것만 먹지말고 브로콜리랑 같이 얹어 먹으면 꿀맛
처음 갈때부터 두번째 방문할때도 이걸로 배의 10퍼는 채운거같아요...
초밥은 여기 뷔페에서 제일 인기가 많아 줄이 너무길어 사진찍기가 부담스러웠네요...
종료는 6-8종료 되는거 같았고 여긴 일식이 특출나게 괜찮은거 같아요
그 외에 이런 디저트들도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단거를 싫어해서 패스했는데
사촌 동생은 너무 맛있다고 게속 먹더라고요 조카놈은 초코분수에 빠져서
거기서 한동안 자리 비우고 지켜보고있었어요..;;
다음에는 아버지랑도 한번 와볼려고합니다 모두 맛점 소화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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