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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동차 범퍼에 들어가서 엄마 찾아 울던 태양이 기억하시나요?
10시간 만에 구조했던 고양이요
사연글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_picture&page=1&divpage=38&search_type=name&keyword=%C6%F7%B5%B5%BE%BE%C0%AF&&no=196243
위의 사진은 몇달 전 사진입니다.
제일 오른쪽 작은 냥이가 태양이에요
작죠?
요녀석이 이제 다 컸습니다.
이건 최근사진진이구요
입양하신 캣맘님네 고양이가 4마리인데요 -모두 구조냥이-
제일 쪼꼬맹이였던 태양이가 대장 노릇을 한다고 합니다.
5키로 찍었고요.
순화하는데 한달이 걸렸을 정도로 고집도 센 녀석이었는데
지금은 개냥이 중에 개냥이래요.
다만 다른 냥이들 한테는 깡패..ㅠ.ㅠ
사람 너무 좋아해서 주물럭? 거려도 반항한번 하지 않는답니다.
발보면 더 클것같다고 하구요.
아래사진는 화장실에서 힘주는 사진입니다.
더러운 장면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꺼리시는 분은 여기까지만 보세요
태양이 근황사진 더 일찍 올릴거라 예고드렸었는데
이전 노랑이 구조한 이후로 허리가 나가는 바람에 뭔가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스승에날에 구조한 노랭이는 지금 눈도 많이 나았고 순화도 되고있다고 해요.
저는 내일 병원에 들러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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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고양이 화장실사용은 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