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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요즘 어찌하다 보니 자꾸 구조를 하게되네요..
평소에 맨날 밥주던 길냥이들을 밥주고 있는데..
집냥이같은아이가 구석에서 눈치보고있어서 봤더니.
미용까지 한 아이인듯한데 뼈까지 앙상하게 말라있더라구요..
빕에서 털을 민듯한데... 보호자는 나타나지 않고..
저랑 와이프옆에 딱붙어서 따라와서 일단 씻기고 데려왔네요..ㅠ.ㅠ
너무 말라서.. 밥주니 허겁지겁 먹고..
아직 1년도 안된남자아이같네요..
원래있던 옹마막이들이. 어제는 하악질엄청하더니 오늘은 좀 줄었네요.
비싼품종묘인데.. 잃어버린건지..아니면 잃어버리고싶었던건지..휴..
살좀찌워주고.. 입양보내야겠네요ㅠ.ㅠ.
집에오니 와이프품에 뙇 저러고있네요..
밖에서 이렇게 처량하게..
영양상태가 안좋은지... 털이 안좋네요ㅠ.ㅠ
휴....
혹시 임보나 입양의사있으시면 쪽지라도 부탁드립니당...
 samsung | SM-G970N | 2019-07-04 2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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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sung | SM-G970N | 2019-07-04 2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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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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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한테 발견되어 다행입니다.
임보나 입양은 할수없지만 좋은 곳으로 가길 기원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