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체27
- 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등록일 2019-07-11 13:07
- 조회수 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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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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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세요
오~~1빠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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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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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예, 정말 스스로 배우는게 많긴 하네요. 가끔 예전 사진을 돌아 보는데 저도 변화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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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dowMirror
글을 읽으면서 재밋네요 애기들 사진이 생동감도 잇고
번창 하세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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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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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할머니께서 노각 무침을 좋아하시나 보군요😁 아이들 입맛에는 안 맞을수도 있겠지만요😅 맛있는거 많이 먹으려면 양치질 열심히 해야 할텐데요 😀 저 맥주 🍻 아직 못 마셔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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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처도 처음 보는데요. 귀하니까 손주들 먹인다고 사오신거 같네요. 하하.
저 맥주가 제 입에는 썩 맞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포장이 한국 분위기 물씬나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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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올해도 대구에 갑니다. 작년에는 대구 간김에 미군에 있는 선배 딸래미 보고 오기도 했는데 기억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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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아마도 미국 전역이 비슷할 것 같은데요. 보통 금연 처럼 금주 구역이 있습니다. 공원이나 길 처럼 개방된 장소나 아이들이 있는 곳에선 마시지 못하게 하는데, 그래서 불투명한 봉투에 넣어서 마시거나 콜라컵 등에 옮겨 담아 마시는 꼼수를 부리는데... 아무래도 찜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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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보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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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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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먹고갈래
늘 잘보고 있지만 닉이 시기적으로 좀 그렇네요.ㅜㅜ 물론 전 글에 일어가 아니라 표현하셨지만 누가봐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합니다.작은 실천이 애국인 시기입니다.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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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먼저 염려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국하고자 하시는 마음은 이해하고, 열정과 진심을 의심하진 않습니다.
말씀을 이해하기로는 이름을 바꾸라거나 당분간 등록을 자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애국의 이름으로 남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더군다나 일개 커뮤니티 닉네임까지 통제하려는 애국심은 '전체주의적 발상'으로 느껴집니다. 지난 5년간 자잘한 일상 사진 올리면서 남들과 감정을 공유하고자 하는 소박한 심정으로 이곳을 찾았는데 애국심을 검증 받아야 하는 곳인 줄 알았다면 애초 뽐뿌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박정희에 이은 군사 독재 시절을 애국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거스르고 개인의 자유를 공공연하게 탄압하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그걸 넘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쟁취했는데 다시 '애국의 시절'로 회귀하자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 말재주가 일전해 더 말씀 드리지 않고 제 심정을 대신해 줄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 를 내새우겠습니다. 혹시 읽지 않으셨다면 일독을 권하고, 읽으셨다면 책을 비판해 주장을 다시 주시면 권유를 따를지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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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다운
지금현재 대한민국 분위가 그러니 닉네임좀 바꿔 달란 얘기에 무슨 박정희가 나오고 민주주의가 나옵니까... 적어도 지금 님이 대한민국에 거주 하는 사람이었으면 저 아이디를 고수 하지 않았을껍니다. 지난번에도 닉에 대한 얘기가 많았고 오하이오 에 대한 질문을 하니 일본어 아니고 미국 지명이다... 그럼 고자이마쓰는 뭐냐 물으니 더이상 대합하지 않겠다... 불매 강요 할수 없습니다. 닉네임 역시 강요 할수 없습니다. 그냥 일본어 좋아서 쓰는거면 쓰세요 거기다 젊은이들이 피흘려 가며 지켜낸 대한민국 민주주의 끌어들이지 마시구요... 지난번 글에 사람들이 충분히 의견제시 한것 같은데 전혀 공감하지 않으시나 보네요... 시기가 시기니 만큼 잠시 바꿔주시는게 그렇게 어렵고 "입니다" 란 "고아지마쓰가" 그렇게 소중하셨나요???? 정말 사진도 아이들의 일상 스토리도 너무 부럽고 좋아했는데... 그동안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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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애국하시고자 하는 그 마음과 실천은 존경합니다. 비록 제 뜻한 바와 달라 제가 따라드리지 못해서 유감이긴 합니다만 진심으로 그 열정 오래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만 한가지 바람은 스스로 말씀들 하셨듯이 불매를 강요할 수 없고, 닉네임도 강요할 수 없다는 걸 아시는 만큼 실천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작 아시는대로 행동해주셨으면 제가 어줍잖게 민주주의를 거들먹 거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미 제 의중을 아신 것 같은데도 이후 같은 댓글을 반복해서 다시는 것은 '강요'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금 것 그랬듯이 앞으로도 뽐뿌의 이용 규칙을 준수하겠습니다. 이에 어긋날 때 주시는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작별을 고하신 '뽐다운'님께는 저도 인사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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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_고자_이마쓰
감사합니다. 기대까지 해 주신다니 다음 사진을 고르는 저 스스로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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