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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닌지 벌써 1년 다되어 가네요.
아침 점심 저녁 여건되면 다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고, 요즘은 다이어트 한다고 사진의 식사량보다 좀 적게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돈까스와 샐러드.
20대가 아니다보니 뱃살 관리도 해야되고
야채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먹게되네요.
배불뚝이 아재라.. 탄수화물은 이제 좀 적게 먹어야지요 ..
해물찜. 수제비. 야채.
저런 야채는 간이 강해서 많이 먹기 꺼려지더라구요.
야채 더 먹을려다가 염분을 과하게 먹게되는것같아 즐겨 먹지 않게되더라는.. ㅠ
야채죽. 동그랑땡
(아침메뉴임다)
짜장, 만두.
이건 제가 너무 배고파서.. 눈뒤집혀 막 먹어제낀 날이네요 ㅠ
아침밥. 저희 회사는 아침밥 단돈 500원입니다.
아침은 좀 과하게 먹는데, 출근 전 집에서 아침 먹고, 회사와서 또 아침 먹네요.
저 라면은 마음만 먹는다면 3분컷 할수있습니다.
면따로 조리해놓은 상태에서 국물만 부어주거든요.
제육볶음. 샐러드. 미역
과거 식사 사진을 보니 제가 살찌는 이유가 있었네요..
아침밥.
동태국이 아주 일품이였습니다.
별 5개 만점에 3.5점 + 조리사 아주머니 인간미 0.5점 더해서 4점!
고구마 맛탕. 칼국수
이런 식단 먹고 나면 소화 잘 안되네요.
방구 엄청 나옵니다 어이쿠
저희 회사보다 잘 나오시는 분들은 부럽네요.
이런 메뉴 나오는 저희 회사식당도 서로 먼저 먹을려고 악착같이 경쟁하며 줄 섭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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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식당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셔야... ㅜㅜ
예전에 배달 시켜먹는 함바 식단 먹어봤었는데
하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