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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처음으로 그릇에 주기 시작했는데...아침에 출근해서 점심, 저녁까지 먹고 갑니다.
잠은 어디서 자는지 모르겠는데...아침9시에 출근하고 저녁 5시면 가네요...이거 완죤 직장냥인듯..ㅎㄷㄷ
근데 오늘은 와서 압박을 하고 있다고 사진이 왔네요..ㅎㅎ
저번에 댓글에 알려주신 프로베스트 사료 혹시 안먹을까봐 1.5kg짜리 사서 줘봤는데 엄청 잘먹네요..감사합니다!
이제 큰걸로 사야겠어요^^
뭐냐 물만 있냐옹~
 
자 이제 채우거라 냥~
두둥! 왜 안주냐 옹~
1호가 밥주러 가면 2~3미터 도망쳐서 쳐다보다가 가면 다가옵니다. 언제쯤 안도망갈지..ㅠㅠ
먹으면서도 엄청 경계해요...큰 치즈냥한테 몇번 쫓겨다니더니...ㅠㅠ...체하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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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한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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