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해당 식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기 위한 의도는 전혀없으며
어떠한 댓가없이 자비로 먹어본 결과를 사실 그대로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본문에 있는 맛에 대한 평가는 글쓴이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비전문가가 손님의 입장에서 기재한 글이니
해당 식당을 방문하기 전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야 여기저기 맘편하게 돌아다닐텐데요
요즘같은 시기엔 멀리가기가 사실 겁납니다.
그래서 이미 다녀본 곳 중 제 입맛에 잘 맞는 곳만 찾아다니는데요
그러던 중 새로 카페를 통해 알게된 "명품관"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차타고가면 10분도 안걸리는데 몰랐네요
역시 등잔밑이 어둡다는... 옛말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네이버 지도에도 검색이 안되서 근처를 몇번이나 돌다가 찾은곳
재미난 이름의 상호 더 재미난 이름의 짬뽕 맛나게 먹고왔습니다.
인천시 부평구 부영로 189번길 51 오남프라자 2층 210호
032-502-8886
영업시간 : AM 11시~PM 9시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오남프라자 2층으로
간판이 있는데 작게 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산곡동 명품녀
중식당이라기 보다 카페같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메뉴판
기본적인 식사류와 요리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주문과 함께 제공됐던 단무지와 양파
샤넬짬뽕 9,000원
이름이 왜 샤넬짬뽕인지 모르겠지만 나온건 차돌짬뽕입니다.
차돌외에 해물은 없고 야채만 들었습니다.
차돌의 상태는 요정도 입니다.
면발도 매끈하니 식감도 좋구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먹고 나니 배가 빵빵해집니다.
국물 담백하니 구수합니다.
자극적이거나 맵지않아서 제 입맛엔 괜찮았구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듯 싶네요
 
담백한 국물의 마일드한 짬뽕
면발이나 국물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한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네요
가격대는 다소 비싼면이 없지않습니다.
차돌외에는 야채만 들었는데...
그렇다고 차돌의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건물 지하 주차장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들어가보진않았지만 건물의 크기가 꽤나 크니 주차장도 여유있으리라 짐작만 해봅니다.
서빙하는 친구들이 꽤나 친절하더군요
먹으면서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집근처니 자주 갈것 같네요
다음엔 기본짬뽕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1
ㅋㅋ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