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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매일 출근하는 냥이입니다.
저번에 나타난 까만 애기냥에게 밥을 며칠 양보(?)하면서 지냈었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이제 애기냥이 안오네요...애기인데 너무 들이댓나?? 이놈 발정기인지 자꾸 들이대는것 같더라니...
평소에 안하던 나무가지에 지 얼굴 비비고...뒹굴고..모태솔로 냥이...크흑..ㅠㅠ
애기냥과 오븟하던 한때 사진입니다.
이 움직이는게 뭐냥??
 
요걸 콱~!
처음엔 그리 들이댈지 모르고...ㅠㅠ
몇일 전 애기냥을 집 바깥쪽 공원에 어느분이 사료 챙겨주시는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ㅎㅎ 밥은 먹고 다니는지 걱정되었는데...역시 이놈은 잘 먹고 다녔었네요~!
여기 있는 놈들은 안들이대나 봅니다. 먹이를 많이 챙겨주셔서 그런지 아무 신경안씁니다.
그냥 앉아있는 놈은 저번에 내손에 피나게 했던...나쁜냥이...츄르는 다 처먹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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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잘봤습니다^^
비록 피를ㅠ 나게했지만 녀석들 많은분들 덕에 잘지내는거 같아 좋네요
애기냥도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