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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혼자먹습니다
항암치료 후 요양중이라 외출한겸 저녁으로...
이제 혼밥도 익숙해요.
훠궈뷔페인데 사실 뭐 본전도 못 뽑습니다ㅜ 먹는양이 예전같지 않아서...
마라탕집 가면 재료무게에따라 요금이 더 많이나오기때문에
그냥 이런 훠궈뷔페가 더 좋은것같아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홍탕, 마라탕 국물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ㅜ
소스베이스는 보통 스윗칠리, 간장, 쯔마장[참깨소스], 참기름 이렇게 많이 먹고 조합방법은 워낙 많아서.... 중국인지인들이나 네이버블로그 참조하시면됩니당,..
사실 마라샹궈나 마라탕엔 고기 안 넣는거 좋아하는데
훠궈는 고기가 진리더라고요. 소고기만...
양고기는 그냥 구워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개취
처음 먹어보는 코코넛밀크음료
요거 맛나드라고요. 거부감없습니다.ㅋ
소스에 찍어서 와앙~~♡
진피매실음료인데... 호불호갈릴듯해요
음료라기보단 한약같은느낌
저는 잘 마셨어요 중국음식이 잘 맞나봐요ㅜㅜ
두번째 접시
오지게 먹었네요
해물 고기 야채위주입니다.ㅋ
가게 벽에 그려진 귀여운 그림들ㅋ
버억 잘묵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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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빨리나아서 더 맛난거 먹고싶어유ㅋㅋ